단타를 해야하는 이유

 단타는 짧은 기간 동안 주식을 매매하는 투자 전략이다. 일반적으로 3분에서 1주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주식을 보유하고 매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1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단타

 주식, 누군가는 우량주를 찾아 장기 보유를 해야 한다고 말은 한다.
 국장을 하다 보면 봉의 길이가 커서 쉽게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1~2분 사이에 급등과 급락을 하는 종목들을 본 입장에서 뚫어져라 호가창을 보지 않는 이상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몇 권의 단타책을 읽으면서 내용이 나에게 맞는 것 같아. 책 내용을 그대로 적어 볼까 한다.
 국장은 미장의 주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고용비용지수(ECI), 고용보고서, 소비자 신뢰도, GDP등 매달 발표를 한다. 그 상황에 따라서 미장은 반응을 하고, 다음날 '국장은 미장'을 따라간다.
주식 시장에는 매일 수많은 호재와 악재가 발생을 한다. 발 빠른 정보와 빠른 대응을 해야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외부 변수로 인하여 주가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그날 매수한 종목은 그날을 넘기지 말라"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되었다.

1.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선택한 단기투자

■ 나에게 맞는 투자는 무엇일까?

 -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은 "재료(실적, 뉴스)→ 수급(매수세 유입) → 결과(주가상승)"이다

 - 단기 매매를 할 때는 기업의 가치에 대한 분석은 고려하지 않는다.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승하기 시작한 종목 중 추가적인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는 종목을 찾아 공략한다.

 - 스캘핑과 테이트레이딩 기법은 주식을 짧게 보유하므로 외부 변수에 대한 노출이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다. 하루를 초과하여 주식을 보유하는 오버나잇(Overnight)을 한다면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미국 증시뿐만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뉴스의 영향에 노출될 수 있다.

2. 단기 투자가 좋은 이유

■ 리스크가 적다

 - 주식은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애초에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의미이다. 우량한 주식에 장기 투자를 한다고 해서 리스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주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리스크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단기 투자를 하는 경우 보유한 종목이 없는 상태가 디폴트이며 리스크를 최소한 상태가 된다.

 - 기업을 분석하고 관련 뉴스를 찾아본다고 해서 기업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기는 어려우며,기업의 관계자 및 대표가 아닌 이상 악재를 미리 알고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악재는 늘 예상하지 못하는 순간에 생기므로 악재에 대한 리스크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 소액으로 당장 시작할 수 있다.

 - 매매는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이 내놓는 가격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이루어진다. 투자금이 커질수록 매매하는 주식 수가 늘어나므로 원하는 가격에 즉시 주문을 체결시키기 어려워진다. 단기 매매를 진행한다면 투자금액이 커질수록 수익률을 높이기 힘들어지므로 수익금이 쌓인다면 모두 재 투자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출금해서 투자금액이 무한정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한다.

■ 하락장에도 돈을 벌 수 있다.

 - 상승장에는 어떤 투자법을 선택하든 대부분 수익을 낼 수 있다.
- 하락장에 장기 투자를 하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손실을 감수하거나 지수가 반등할 때까지 버티는 방법 외에는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다. 
단기 투자는 하락장에도 돈을 벌 수 있는 투자법이다. 하락장에도 상승하는 종목이 있고 상한가를 가는 종목이 나오기 때문이다.
예)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주가가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전쟁으로 인해 폭등한 사료 테마 주식 중 '한일사료는 무려 717.01%' 상승했다. 이렇게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시장에는 늘 상승하는 종목이 나오기 때문이다.

03. 장기 투자에 대한 잘못된 환상

■ 기다리면 오른다는 환상

 - 많은 사람이 시가총액 상위 기업은 예전부터 대기업이었고, 오랫동안 주가가 꾸준히 올라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망하지 않을 대기업에 투자해 기다리기만 하면 언젠가 주가가 상승할 것이므로 장기 투자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 할 것이다. 
과거 2000년 1월과 2023년 7월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을 확인해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국민은행, LG전자 밖에 없다.
 - 장기 투자 후 묻어두면 된다는 식으로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단기투자와 비교하면 공부해야 하는 내용도 많고 리스크도 높으며 심리를 다스리기도 쉽지 않다.

■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동상미몽

 - 장기 투자를 할 때 '대주주가 지분' 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든 주가를 부양 하겠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실제로는 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면 주가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자식들에게 상속, 증여를 하기 위해 최대한 주가를 낮춰서 상속세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예) 삼성 이재용
 - 키움증권 주문창을 보면 상단에 주식 발행수가 있으니 확인.

04. 인기 있는 테마를 고르자

■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 거래대금으로 인기 테마 찾기

 - 주식 시장에는 항상 테마가 존재한다. 강력한 테마는 장기적으로 크게 상승하고 약한 테마는 잠시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합니다. 핵심은, 가장 인기 있는 테마 내에서 단기 매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 단기 매매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가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하는 주식이 아니라 많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는 곳에 집중해야 한다.

 - 모두가 관심을 가지며 돈이 몰리는 테마는 '거래 대금 상위' 종목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거래 대금 상위 종목을 확인하는 것은 단기 매매 종목 선정의 핵심이다.

※ 키움증권 영웅문

 - [0184] 당일거래 상위 화면에서 거래대금을 클릭 후 종목선택 항목에 'ETF + ETN + 스펙 제외'를 선택하면 거래 대금 상위 종목을 확인 할 수 있다.

 - 거래 대금 상위 종목 중 상승률이 높은 종목들이 어떤 테마에 속하는지 체크.

 - 거래 대금 상위 15위 이내의 종목 중 상승률이 5% 이상인 종목 체크.

 - 위와 같이 설정 했을 경우 종목이 나오지 않을 경우도 있다. 주목받는 테마가 나오지 않을때는 관망하는 것이 좋다.

 ※ 거래량 상위 종목을 보고 종목을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거래량 상위 종목은 1주당 가격이 낮아 거래량은 많지만 거래 대금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을 매매할 때 얼마의 금액을 투입할지 결정 할 뿐 1,000원짜리 종목과 100,000원짜리 종목을 같은 주식 수로 매매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거래량 상위 종목은 사람들이 어느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지 확인하는데 의미가 없으므로 반드시 거래 대금 상위 종목을 확인해야합니다.

■ 이슈 파악하기

 - 거래 대금 상위에 있는 종목들이 어떤 테마에 속하는지 알기 어려울 것이다. 거래대금 상위에 있는 종목이 어떤 테마에 해당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 1. 키움증원 화면번호[0700] 뉴스 창에서 종목별 뉴스를 확인해 보면 어떤 테마에 속한 종목인지, 어떤 이슈로 상승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HTS에 올라온 뉴스 중에는 중요하지 않거나 중복되는 것도 많으므로 모든 뉴스를 정독하지 않아도 되며 어떤 테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 위주로 체크하면 된다.
 - 2. 네이버에 접속해 종목을 검색 후 뉴스 버튼, 최신순을 클릭하며 해당 종목의 최근 뉴스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뉴스 분석하기

 - 주식은 실제로 회사가 좋아질 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감이 있을 때 상승한다. 흔히 기대하고 있던 호재가 발표된다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기다리던 호재가 나왔을 때 해당 주식을 미리 매수했던 사람들 모두가 매도하려 하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감이 소멸하며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해당 이슈의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강세를 보일 수 있지만, 이슈의 결과를 확인되면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재료 소멸로 주가가 하락하고, 심지어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주가가 폭락할 수 있다.
※ 기대감에 상승하고 발표하면 하락한다.

05. 1등만이 살아남는다.

■ 대세를 따르자.

 - 내가 좋아하는 종목보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라. (현재 나의 생각, 그래서 미국장인 것이고 그 중에서 테슬라, 비트코인이다.)
 - 경제학자 케인스는 주식 투자에 관하여 "주식투자는 미인 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1등 할 사람을 고르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 당장 주가가 상승할 수 있어 단기 매매에 적합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은 내가 좋아하는 종목이 아니라 그날의 테마, 대장주 여부, 수급, 차트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종목을 찾아야 한다.

※ 펀더멘털: 펀더멘털은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요소를 의미하며, 이를 분석하는 것을 펀더멘털 분석 또는 기본적 분석이라고 한다.

■ 가장 잘 오르는 종목에 집중하자.

 - 내가 좋아하는 종목이나 가치에 비해 저 평가되었다고 판단되는 종목이 아니라 당일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종목이 그날 매매하기 가장 적합한 종목이라는 점을 명심해라.
 - 먼저 오른 종목에 비해 덜 올랐으니 앞으로는 오를 거라는 생각 역시 단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 
 - 단기 투자 매매시에는 해당 기업이 이슈와 얼마나 깊은 연관성이 있는지, 저 평가된 종목인지, 우량한 기업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런 내용을 고려하기 보다는 주도 테마에 해당하는 종목 중 가장 상승률이 높아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 역전의 순간에는 갈아탄다.

 - 대장주가 상한가에 진입해 매매하지 못한다고 해서 2등주를 매매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일반적으로 대장주는 잘 바뀌지 않는다. 대장주가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고 2등주를 미리 매매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가끔 2등주가 상슬률이 더 높아져 대장주가 바뀌는 순간도 발생한다.
 - 대장주가 바뀌는 순간은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명확히 대장주가 바뀐 것을 인식한다면 바뀐 대장주로 갈아타야 한다. 최소한 기존 대장주였던 종목은 다들 빠져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신속하게 판단하여 대장주 자리를 빼앗긴 종목은 빠르게 매도해야 한다.

■ 내 종목은 오르지 않는 이유가 있다.

 -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주식이 아닌 다수가 좋아하는 주식을 사야 합니다. 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대장주일수록 주가가 크게 오르고 인기가 많을수록 더 크게 더 오랫동안 오르는 것이다.
 - 인기 있는 주식인 대장주는 대다수 시장 참여자에게 인지도가 높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유동성도 없는 주식을 사 놓고 지금은 시장에서 관심이 없을지라도 나중에는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며 투자를 지속하는 것은 당장의 수익은 몰론이고 기회비용까지 날리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 주식은 너도 벌고 나도 버는 게임이 아니다. 누군가의 돈을 따먹는 심리 게임이다. 공부를 하다 보면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놀아야한다.
 - 단기투자를 하는 경우, 많이 오른 종목이 더 많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 대장주로 인식되고 많은 사람의 이목이 쏠리는 종목이 한번 오를 떄 크게, 더 오랫동안 오른다. 
 - 강력한 테마의 대장주의 경우 주가가 조금이라도 조정 받으면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오른다.
- 수익을 보는 경우 주식을 쉽게 팔아버리지만, 손실 중인 주식은 쉽게 매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소실 회피 성향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로, 동일한 크기의 이익보다 손실을 겪을 경우 감정적으로 더 크게 동요하는 것을 의미한다. 
 - 주식에서 손실이 나는 경우 의사 결정에 감정이 개입하게 되며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곤 한다. 
 - 수익이 나는 대장주 같은 종목은 손쉽게 팔아버리면서도 손실 중인 종목은 버티면 오를 것이라는 생각으로 계속 보유하거나 이만큼 내렸으니 이제 오를 차례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못한 태도이다.
- 주식 시장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로 움직인다. 오르는 종목은 계속 오르고 내리는 종목은 계속 내린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상승하는 대장주는 빨리 팔아버려 수익이 제한되고, 하락하는 종목은 끝까지 버텨서 손실을 키운다.
 - 지속적으로 하락해온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는 것은 이미 공연이 끝나 관객이 다 떠난 콘서트장에서 혼자 앙코르를 외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06. 끼 있는 종목

■ 과거 차트에 답이 있다.

 - 삼성전자의 차트를 확인해 보면 6개월 중 상승폭이 크지 않다. 변동성이 작으므로 단기 매매에 적합한 종목은 아니다.
 - 유통 주식 수 등으로 상승 여력을 가늠해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쉽고 정확하게 상승 여력을 판단하는 방법은 최근 6개월 정도의 일봉 차트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 강세 약세 패턴 지정: 거래대금 1,000억 이상, 시초가(o) 대비, 종가(c)가 10%이상 상승한 캔들을 분홍색으로 표시하도록 설정.
 - 최근 6개월간 차트에서 강세패턴이 많이 나온 종목일수록 주도 테마의 대장주가 됐을 때 상대적으로 쉽게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최근 강세패턴이 자주 등장한 종목일수록 단기매매에 활용하기 좋다.
※ 강세패턴 등록: 시가총액, 주식 수, 유동비율 등을 머리 아프게 분석하는 것보다 이렇게 과거 일봉 차트를 돌려보는 것이 쉽게 상승하는 종목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하는 방법이다.

■ 상한가도 가본 놈이 간다.

 - 위 꼬리를 달지 않고 상한가에 자주 도달하는 종목이 매매하기 가장 좋은 종목이라 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는 단기매매 시 과거의 기억과 차트를 참고해 매매를 진행한다. 과거에도 오르고 상한가에 자주 도달하는 종목이라면 큰 금액을 쉽게 베팅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 오를 때마다 오른 주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윗 꼬리를 자주 다는 종목인 경우에는 주가가 오르는 순간이 있을지라도 많은 사람이 매도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다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자주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은 크게 상승하는 날에 또다시 상한가를 갈 수 있다는 기대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도 최대한 매도하지 않으며 추가 매수하므로 사람은 더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쉽게 상승하는 종목이된다.
 - 시가총액, 주식 수, 유통비율, 등을 머리 아프게 분석하는 것보다 이렇게 과거 일봉 차트를 둘러보는 것이 쉽게 상승하는 종목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하는 방법이다.

07. 매매하기 좋은 종목의 조건

■ 단기 매매에 적합한 시가총액

 - 시가총액이 대략 3,000억원 이하인 종목은 외국인이나 기관이 수급이 아닌 개인 수급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상하기 힘든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시가총액 3,000억원 ~ 10조원 사이에 있는 종목을 공략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경우가 많다.

■ 공매도가 불가능하거나 공매도 잔고비율이 낮은 종목

 - 공매도 잔고 수량은 KRX정보데이터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통계 - 공매도 통계를 통해 확인한다.
예) 
1. 휴마시스의 공매도 잔고수량은 2023년 09월 25일 기준 10,479,556주로 상장주식 수인 129,375,009주의 약 8.1%입니다. 휴마시스는 상장주식수 대비 공매도 잔고수량이 높은 종목으로, 주가를 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세력이 있는 종목이다.
2. 2023년 7월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잔고는 5백만주가 넘기도 했다. 상장주식 수인 97,801,334주의 5%가 넘었다. 23년 7월 18일부터 공매도 잔고가 급격히 감소하며 주가가 급등한다. 주가가 크게 상승하자 공매도 세력이 패배를 인정하고 숏커버링을 시작한 것이다.
※ 숏커버링: 주가 상승시 공매도 했던 투자자들이 주식을 되갚기 위해 매수하는 것이다.
 - 주가를 하락시키려는 세력들이 악재를 부각시켜 상승을 막으려고 노력하기에 공매도 잔고 비율이 높은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키움현재가(0101) 상단좌측 "신"글자에 네모 테두리가 있는 종목은 현재 키움증권에서 공매도가 가능한 종목이고, 네모 테두리가 없으면 공매도가 가능하지만 더 빌릴 주식이 없어 공매도하기 힘든 종목이다.

08. 차트

■ 기본 차트 설명

 - 차트에서 갭이 생기면 해당공간을 매우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갭이 뜬 종목은 유의해서 매매하는 것이 좋다. 상승갭을 형성하고 그 위치를 지켜주는 경우 해당 종목의 매수세가 강하다고 보며 매매 시 활용할 수 있다.
 - 일봉 차트가 역배열이라면 해당 주식에 물려있는 사람들이 많아 상승하면 다들 매도하려고 하기 때문에 매물을 소화하지 못하고 상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역배열 종목이라고 무조건 하락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상승하기 위해서는 큰 힘이 필요하므로, 쉽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정배열 종목 위주로 공략하는 것이 단기매매의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 기본 차트 설명

※ 지지(Support)
 - 지지는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에서 일시적으로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가격 수준을 말한다.
 - 주가가 특정 가격 수준까지 하락하면 많은 매수 주문이 발생하여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회복되는 현상을 보인다.
 - 이러한 지점을 지지선이라고 하며, 해당 가격 수준에서 주식을 구매하는 구매자들이 모이는 지점이다.
 - 지지선은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므로 주식을 보유하거나 매수할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 저항(Resistance)
 - 저항은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에서 일시적으로 더 이상 승승하지 않는 가격 수준을 말한다.
 - 주가가 특정 가격 수준까지 상승하면 많은 매도 주문이 발생하여 주가가 더 이상 오르지 않고 하락하는 현상을 보인다.
 - 이러한 지점을 저항선이라고 하며, 해당 가격 수준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매도자들이 모이는 지점이다.
 - 저항선은 주가가 더 이상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식을 매도하는 좋은 기회로 간주된다.
 - 주식 가격은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지지선을 깨고 내려가는 경우 과거의 지지선은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저항성을 돌파하는 경우 과거의 저항성은 새로운 지지선이 된다.

■ 지지와 저항이 될 수 있는 가격

 - 직전 고점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주가가 직전 고점에 도달하면 해당 가격에 물려있는 사람들이 매도하려고 한다. 강력한 저항으로 작용하는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여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주식은 더 이상 물려있는 사람이 없는 상태이다. 역사적 고점을 돌파한 뒤에는 주가가 새로운 가격을 쓰기 시작하기 때문에 해당 종목을 눈여겨 봐야 한다.
 - 역사적 고점을 돌파한다고 해서 무조건 대 시세가 나온다고 예상할 순 없지만, 확률이 높은 자리이기에 지속적으로 관망할 필요가 있다.
 - 반대로 역사적 저점의 경우도 강력한 지지가 될 수 있다. 역사적 저점을 기록하는 종목이 경우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온 역배열 상태일 것이고 해당 주식에 물려있는 사람도 많으며 개인 투자자는 알지 못하는 악재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 역사적 저점이 지지로 작용해 역사적 저점을 터치하고 반등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것은 단기 매매에서 활용할 만한 지지와 저항은 아니며, 역사적 저점 종목은 단기 매매에서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 6개월 내 전 고점 돌파가 나오기 시작한 주도주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 6개월 내 고점을 돌파하면 해당 가격이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시장의 주도 테마의 대장주가 되며 고점을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나오는 경우가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다. 만약 시장에서 최고의 관심을 받으며 고점을 돌파한 것이 아니라 시장이 상승추세여서 또는 다른 종목들이 올라서 뒤따라 오른 종목의 경우에는 과거 고점을 돌파했더라도 쉽게 하락할 수 있다.
 - 9시에 장이 시작한 뒤 주가 흐름에 따라 시가는 지지 또는 저항으로 작용한다. 만약 장 시작 이후 시가에 비해 주가가 하락한 경우 시가는 저항으로 작용하고, 시가에 비해 주가가 상승한 경우 시가는 지지로 작용한다.
 - 주로 전일 장대양봉 또는 상한가인 경우 전일 종가가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일 종가 근처에서 지지에 성공한다면 상승 전환할 수 있지만, 전일 종가 지지에 실패하고 하락해 전일 종가가 저항선으로 작용한다면 주가가 어디까지 하락할지 모르는 상황이 된다.
 - 전일 대비 하락하는 종목은 잘못하면 큰 손실이 날수 있기 때문에 전일 종가를 완전히 이탈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매매하지 말아야 하고,  보유하고 있다면 손절하는 것이 좋다.
 - 전일 종가 대비 1% 이상 하락한 경우 전일 종가를 완전히 지지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매매를 피하는 편이며, 전일 종가 대비 1% 이상 하락한 경우 차트에 약세패턴을 적용하여 매매를 주위하고 있다.
※ 약세 패턴 등록 -1%: 전일 종가보다 1% 이상 하락한 경우 약세 패턴 표시 - 분봉에 적용

 "PreDayClose()*0.99 >= c"

호가 단위 변화
2,000원 이하               : 1월
2,000원 ~ 5,000원       : 5원
5,000원 ~ 20,000원      : 10원
20,000원 ~ 50,000원    : 50원
50,000원 ~ 200,000원   : 100원
200,000원 ~ 500,000원 : 500원
500,000원 이상            : 1,000원

 - 단기 매매를 할 때 호가 단위를 염두에 두면 해당 호가 단위가 변하는 지점까지 쉽게 상승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매수 타점을 잡을 수 있다.
 - 호가 단위가 변하는 가격을 돌파한 후 확실하게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 또다시 하락하여 호가 단위가 변하는 가격이 저항선이 될 수 있다.
 - 딱 떨어지는 가격(라운드 피켜): 딱 떨어지는 가격이 심리적 지지와 저항이 된다.
 - 정적 VI: 특정 단일 호가 또는 여러 호가로 야기되는 누적적이고, 보다 장기간의 가격 변동 완화 제출 직전 단일 가격이 참조 가격으로 장전에는 당일 기준 가격, 장 종료 후에는 직전 단일 가격이 참조 가격이다.
 - 9시 장전: 전일 종가 기준 ±10% 이상 변동이 있는 경우 발동
 - 정적 VI 방동 예상 가격에 도달하면 주문이 체결되지 않고 정적VI가 발동하여 2분간 단일 가 매매로 전환된다.
 - VI 발동 가격은 투자자들이 모두 인지하고 있는 가격이고 발동 시 2분 ~ 2분 30초 거래가 정지되며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VI 가격을 매수, 매도 기준점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VI 발동 가격은 대다수가 주목하고 있는 가격으로, 지지와 저항이 기준점이 될 수 있다.

■ 가장 강력한 차트

 - 가장 강력한 차트는 "전 고점 돌파하는 장대 양봅이 처음으로 나오는 자리"이다. 거래 대금을 동반하여 신고가가 나오는 급등 패턴이다. 이때 신고가는 6개월 내 고점을 돌파하는 자리를 주로 의미하며, 만일 역사적 신고가까지 돌파하는 경우에는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 단타 매매를 할 때는 상승하는 주식을 통해 수익을 내려고 해야 수익을 쌓아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외되는 종목은 계속해서 소외되고 대장주의 경우 지속적으로 수급이 들어오고 장기간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 전 고점을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나온 후에는 최소 2거래일 정도는 쉽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상승하지 못하고 바로 하락하는 경우에는 괜히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손절을 고려해야 한다.

■ 상승하는 종목과 하락하는 종목

 - 역배열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성공적인 단기 매매를 위해선 올라가는 정 
배열만을 공략한다.

09. 수급

■ 수급 주체가 있어야 상승한다. 거래원

 - 개인은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많이 사용한다. 따라서 개인이 수급을 추첮하기 위해서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순매수량을 확인하면 된다.
 - 외국인의 경우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르만, 유비에스, 맥쿼리,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와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주로 사용한다.
 - 키움증권 또는 미래에셋증권에서 대량 매수가 들어오면 대체로 단기 고점인 경우가 많다.
 ※ 거래원 자료를 볼 때 유의해야 할 세 가지 상황이 있다. - [0101] 키움 현재가
1. 첫 번째 당일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순매수량이 너무 많은 경우 - 순 매수량이 너무 많다'고 파난하는 기준은 매수량이 매도량보다 10% 이상 많은 경우를 의미한다.
2. 두 번째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순간적으로 대량매수를 하는 경우이다. 거래원은 2분마다 업데이트되는데 이때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매수량이 2분 전보다 눈에 뛸 정도로 늘어난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한다. 개인이 대량매수가 갑작스럽게 들어온다면 그만큼의 주식을 외국인과 기관이 팔았다는 뜻이고, 개인이 고점에서 외국인의 기관의 물량을 받았을 가는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는 것이다.
 - 거래원 업데이트가 되는 순간 키움증권 또는 미래에셋증권으로 대량매수가 들어왔다면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매도하는 고점일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한다.
3. 세 번째는 특정 거래원에서 대량 매도가 지속되는 경우이다. 예) 거래원을 확인해 보면 신한투자증권 거래원이 눈에 뛴다. 매수량은 1,588,186주이지만 매도량은 3,503,170주나 된다. 누군가가 신한 투자 증권을 통해 대량 매도를 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분간 증감을 확인해 보아도 101,688주를 매도하고 7,833주만 매수하여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특정 거래원을 통해 대량 매도가 지속되는 경우 조심해야 한다.
※ 과거 호가창 확인: 개인이 만든 S/W - 호가 플레이(hogaplay,com)

■ 기관투자자 가집계[1051] 장기 투자자별매매

 -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외국인의 매매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면 기관 투자자 가집계를 통해서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가집계인 만큼 정확하지는 않지만, 장중 기관의 투자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 장중 4번이고 시간대는 09시 50분, 11시, 13시 10분, 14시 20분 (시간 오차: 10분 내외)
 - 기관 투자자는 주로 장기 투자하는 물량이 많다. 기관 투자자의 대량 매수가 들어오는 경우 해당 주식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수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수급이 쏠려 주가가 오르기도 하고, 반대로 기관이 대량 매도가 나오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기도 한다.

10. 비중관리

■ 본인의 그릇을 파악하기

 - 100만 원 정도의 적은 투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한 경우에는 수익률 변동이 조금 크더라도 감당할 수 있지만, 1억 원 이상의 큰 금액을 주식에 투입했다면 1~2%의 움직임도 감당하기 버거워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변동하는 수익이나 손실금에 흔들리지 않을 만큼의 금액으로 매매를 해야한다.
 - 매수한 주식이 당장 10% 이상 하락해도 마음이 흔들림 없이 매매를 지속할 수 있고 10% 이상 손실을 보더라도 금방 회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금액이 '그릇 이내의 금액'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11. 매매 타이밍

■ 첫 장대양봉(D) 공략법

 - 단기 매매시 전고점을 돌파하여 첫 장대양봉이 나온 종목을 찾아 공략한다.
 - 전 고점을 돌파하는 장대양봉 중에서도 매매를 고려하는 대상은 항상 주도 테마주의 대장주여야 합니다.
 - 주도 테마 대장주 차트에서 첫 장대양봉이 나온 날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날부터 시장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언제 상승할지 모르는 종목을 매수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전 고점을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나온 날부터 2거래일 동안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기에 이떄 집중적으로 매매하는 것이다.
 - 전 고점을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나오는 그날의 주도 테마 대장주는 주로 09시 30분 이후 발견할 수 있다. 시간외 단일가 상승 종목이나 호재 뉴스로 아침에 상승한 종목은 기존 보유자들에게 매도 기회가 되며 위 꼬리를 달고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09시 30분 이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확인하면 확실산 그날의 테마와 대장주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장중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가 변경되는 경우에는 변경된 테마로 모두 이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기존 종목은 즉시 매도하고 빠르게 변경된 주도주로 갈아타야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조건에 해당하는 종목 중 외국인 또는 기관이 대량 매수하는 종목은 더 확신을 가지고 매매할 수 있다.

■ 장대양봉 다음날(D+1) 공략법

 - 주도 테마의 대장주로 전일(D) 마감했다면 다음날(D+1) 아침 갭 상승하여 시작하는 경우가 대분이다. 특히 주말이나 연휴를 낀 경우에는 매수 심리가 누적되어 더 큰 갭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예상과 달리 시초가가 하락하여 시작할 수도 있는데,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하여 시초가 1% 이상 하락하여 시작한다면 장대 음봉이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초가에 매도하는 것이 좋다.
 - 전일(D) 대비 1% 이상 하락이 유지된다면 최대한 빠르게 매도해야 최소한의 손실로 탈출할 수 있고 다른 새로운 종목을 매매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 두 번째 날(D+1)의 강한 지지와 저항은 주로 전일(D) 종가 근처에서 결정되기에 하락한 종목이 전일(D) 종가 근처에서 반등한다면 저항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갭 상승한 종목이 전일(D) 종가 근처까지 하락한다면 단기 반등을 줄 수 있기에 데이트레이딩 계좌의 매매 타이밍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두 번째 날(D+1)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도지 캔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므로 기회를 줄 때 전일(D) 오버나잇한 물략을 수익 실현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시초가가 하락하여 시작하지 않는다면 09시 30분 이전에 전일(D) 종가대비 5 ~ 10% 상승한 가격에 매도할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다. 전일(D)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이 다음날(D+1) 10% 이상 상승한다면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 두 번째 날(D+1)에 슈팅이 나온 후에는 반등 없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할 수 있으니 조금 하락했다고 재진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장대양봉 2일 후(D+2) 공략법

 - 세 번째 날은 그동안 공략했던 종목과 이별하는 날이다.
 - 주도 테마 대장주로 전고점을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다시 나온다면 그때부터 또 다시 공략하면 된다.
 - 두 번째 날(D+1)은 매물을 소화하며 도지 캔들로 종가를 마감했다면 세 번째 날(D+2)에는 매물 소화를 완료한 상황이기 때문에 상방으로든 하방으로든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 세 번째 날(D+2)도 두 번째 날(D+1)과 마찬가지로 전일(D+1) 종가를 지지하지 못하고 전일 대비 1% 이상 하락이 유지된다면 장대 음봉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전일(D+1) 종가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조금의 매수세만 들어와도 5 ~ 10% 상승할 수 있는 날이기에, 두 번째 날(D+1) 종가 근처에서 매수하여 기회를 줄 때 매도하는 전략으로 공략할 수 있다. 이때는 전일 대비 1% 이상 하락하는 가격을 손절 라인으로 잡아두어야 하며 예상대로 상승하여 수익 실현할 기회를 준다면 보유 중인 물량을 매도하면 된다.

12. 손절법

■ 유연한 손절

 - 손실이 너무 커서 팔지 못하거나 다시 종목이 살아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매도하지 못합니다. 단기 매매에서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디폴트'라는 것을 항상 유념해야한다.
 - 단기 매매에서 대상 종목은 시장의 관심을 받아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종목이므로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진다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할 가능성이 있다.
 - 만약 1,000만원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는데 이 종목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800만 원 정도만 보유하는 것이 적당하겠다고 판단이 된다면 200만 원은 매도할 수 있어야 한다.

■ 기계적 손절

 -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일정 손실률이 넘어가면 무조건 손절매 하는 것을 기계적 손절이라고 한다. 손절 라인을 정해두고 해당 가격에 도달했을 때 기계적으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다.
 - 초보자는 손절을 잘하지 못하고, 경험이 많은 투자자라도 심리가 무너지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기에 기계적 손절은 반드시 필요하다.
예) 매입 단가에서 3% 이상 하락하는 경우를 매도 기준으로 잡을 수 있다.
 - 기계적 손절매를 하는 이유는 좋다고 생각해서 매수한 종목이지만 예상대로 상승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 해당 종목에 내가 알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대장주인 줄 알고 매수를 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종목이 대장주였던 경우, 주도 테마라고 생각하고 진입을 했는데 주도 테마가 바뀐 것을 눈치채지 못한 경우, 해당 종목에 알 수 없는 악재가 갑작스럽게 터지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다.
 -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된 종목은 3,000개가 넘고, 수익을 낼 기회는 매일 찾아옵니다. 손절을 해야 할 때 과감하게 손절을 하고 새로운 기화를 찾으며 매매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과도한 비중을 매수했다고 판단해 일부를 손절매하는 것이 아닌 이상 손절매를 진행하는 경우 시장가로 모두 매도해 버리는 것이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 내가 손절매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남들도 손절매를 고려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르게 팔아보리는 것이 중요하다.

13. 세팅

[0101]키움현재가, 

[0120]미니체결(시간, 체결가, 순간체결량), 

[8949]주식 미니주문(금액으로 수량계산), 

[0600]키움종합차트, 

[0796]투자자별 매매동향, 

[0796]종목별 투자자 미니버전, 

[0778]프로그램 매매-종목일별 프로그램 매매추이,

 [1051]장중 투자자별 매매-종목별 투자자별 매매 추이,

 [0700]종합시황뉴스, 

[0186]거래대금 상위, 

[0181] 전일 대비 등락률 상위, 

[0130]관심종목, 

[0345]실시간 계좌관리-실시간잔고, 

[0341] 실시간계좌관리-미체결, 

[0630]선물옵션미니차트-1분봉, 

[0620]미니업종차트-코스피지수 일봉,

 [0212]업종시세-시간대별 업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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