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를 해야하는 이유
단타는 짧은 기간 동안 주식을 매매하는 투자 전략이다. 일반적으로 3분에서 1주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주식을 보유하고 매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1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단타 주식, 누군가는 우량주를 찾아 장기 보유를 해야 한다고 말은 한다. 국장을 하다 보면 봉의 길이가 커서 쉽게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1~2분 사이에 급등과 급락을 하는 종목들을 본 입장에서 뚫어져라 호가창을 보지 않는 이상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몇 권의 단타책을 읽으면서 내용이 나에게 맞는 것 같아. 책 내용을 그대로 적어 볼까 한다. 국장은 미장의 주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고용비용지수(ECI), 고용보고서, 소비자 신뢰도, GDP등 매달 발표를 한다. 그 상황에 따라서 미장은 반응을 하고, 다음날 '국장은 미장'을 따라간다. 주식 시장에는 매일 수많은 호재와 악재가 발생을 한다. 발 빠른 정보와 빠른 대응을 해야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외부 변수로 인하여 주가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그날 매수한 종목은 그날을 넘기지 말라" 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되었다. 1.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선택한 단기투자 ■ 나에게 맞는 투자는 무엇일까? -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은 "재료(실적, 뉴스)→ 수급(매수세 유입) → 결과(주가상승)" 이다 - 단기 매매를 할 때는 기업의 가치에 대한 분석은 고려하지 않는다.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승하기 시작한 종목 중 추가적인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는 종목을 찾아 공략한다. - 스캘핑과 테이트레이딩 기법은 주식을 짧게 보유하므로 외부 변수에 대한 노출이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다. 하루를 초과하여 주식을 보유하는 오버나잇(Overnight)을 한다면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미국 증시뿐만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뉴스의 영향에 노출될 수 있다....